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런 윌리엄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밸런스가 좋은 올라운드 포인트 가드''' 경기당 평균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의 패싱 능력과 시야를 갖추고 있고, 슈팅 능력도 출중했다. 안정적인 볼핸들링을 바탕으로 구사하는 화려한 크로스오버는 전성기 시절 리그 탑으로 꼽혔다. 훌륭한 사이즈와 피지컬 덕분에 돌파 시 컨택이 있어도 볼 키핑을 해내며 피니쉬를 할 수 있었고, 작은 선수들을 포스트업으로 잘 공략했다. 평소에는 경기 조립에 주력하지만 공격 옵션이 다양하고 스킬풀한 덕분에 득점에 집중할 때는 엘리트 스코어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준급 수비수인 [[천시 빌럽스]]도 데런을 막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포인트 가드치고 커다란 몸과 근력을 잘 활용하고 공간 인지도가 높아서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력도 갖추었던 선수. 특히 라이벌인 [[크리스 폴]]과 매치됐을 때 폴을 힘들게 만드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 다만 상급 수비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상술한 폴과의 매치업에서 압도하는 모습 때문에 좋은 수비수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손이 빠른 편이 아니고 사이드스텝도 그저 그랬다. 단단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찍어누르는 수비에는 강하지만 재빠른 슬래셔에게는 약했다.] 픽앤롤의 전개력이 탁월하여 아이솔레이션뿐만 아니라 2:2, 3:3 게임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그래서 픽을 탈 때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타 시절 픽앤롤을 중심으로 하는 슬로언의 시스템 안에서 리그 정상급 포인트 가드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승부욕이 강하고 냉정한 선수라 클러치에서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는 미드레인지 점퍼의 필요성이 더 높아졌는데, 데런은 정확하고 폭발력 있는 점퍼를 갖추고 있어 리그에서 손에 꼽는 클러치 플레이어로 이름을 떨쳤다. 전성기가 지나고 기량이 녹슨 후에도 클러치 능력은 좋았던 편. 종합하자면, 사람들이 좋은 [[포인트가드]]를 떠올릴 때의 이미지가 그대로 구현된 선수로 모양 좋은 육각형 능력치를 갖춘 선수였다. 문제는 한창 전성기에 다다렀어야 할 나이인 28세 무렵에 발목 부상을 당하며 이 육각형이 다소 작아지게 되었다는 것. 사실 부상 이후에도 아주 못했냐면 그런 것은 아니고,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어도 이것저것 어느정도 수준으로는 다 해내는 만능 포가의 모습을 유지하긴 했다. 효율이나 득점력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고 패싱 센스도 여전한 상태였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들이 초창기 때 그에게서 보았던 슈퍼스타로서의 모습은 아니었고, 하필 성적에 비해 지대한 관심을 받는 뉴욕 팀과 계약한 상태였기에 언론으로부터 지나치게 압박을 받았던 것. 결국 부상과 의욕상실이 겹쳐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초라하고 조용하게 선수 생활을 스스로 끝내게 되었다. [각주] [[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1984년 출생]][[분류:포인트 가드]][[분류:우드 카운티(웨스트버지니아) 출신 인물]][[분류:일리노이 대학교 출신]][[분류:2005년 데뷔]][[분류:2017년 은퇴]][[분류:미국의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2008 베이징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2012 런던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유타 재즈/은퇴, 이적]][[분류:브루클린 네츠/은퇴, 이적]][[분류:댈러스 매버릭스/은퇴, 이적]][[분류: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은퇴, 이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